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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주 그림일기

일상

by aka용가리 2014. 7. 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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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월도 이렇게 끝나간다. 

이제 다음주면 8월! 본격 더위 시작!

참고로 이번주부터 아이스크림 끊었어요. 주체 할 수 없어서..  

근데 아이스크림만 끊었는데 체중 줄음 

올ㅋ



요즘 나는??????? 

소화와 전쟁

8월달에 위내시경 받기로 했다




학원갔다가 집에오니 엄마 선풍기 컬렉션에 한 대가 더 추가됐다.

이로써 우리집엔 선풍기만 11대 

에어컨 좀 틀었으면 좋겠다.. 나도 춥고 싶다고.. 




검정치마 덥다

그리고 다음주는 한국무용 휴강이다 오예!!!!




이번주 쇼핑목록 

백수되고부터 싼 맛에 키엘 즐겨쓴다. 

아이크림 다 쓴지 한참 됐는데 이제야 샀다. 

반오십이라 꼬박꼬박 발라줘야 한다. 




학원 끝나고 천안 고고 

쫄보라 길 잃어버릴까봐 전 날부터 인터넷에서 강남에서 천안가는 법 엄청 검색했다.

와 근데 강남에서 천안까지 버스타고 두시간이나 걸리네?

천아너들 존경합니다 




천안와서 진짜진짜 오랜만에 오션파티! 

예전엔 이런데 오면 많이 못 먹어서 싫어했는데 요즘은 간단하게 양만 채우고 나가도 본전 뽑는 느낌ㅎ 

 아 참 올댓바베큐 없어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근데 왜 충격이지? 난 사실 올댓 별로 안 좋아했는데 




밥 배부르게 먹었어도 카페는 꼭 와줘야 하잖아요. 

주희가 좋아하는 일본 느낌 풍기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씩 했다. 

여기 용량이 짐승이라 다 마시는데 한참 걸렸다. 

커피를 시키니깐 과자를 왕창 줘서 아주 좋았다. 옳은 카페야.

여기서 미팅하던 사람들 분위기 좋아보이던데 잘 됐을랑가 몰라




전철 vs 버스 

나는 버스보다 전철이 훨씬 더 좋다. 

버스에서는 왠지 잘 못자겠다. 벨트 안하고 자면 흘러내린다. 

그리고 버스에서 자면 꼭 침을 흘린다. 그래서 버스가 싫다. 




예삐가 사 준 라떼랑 샌드위치 

이 날 커피를 두 잔 마셨더니 졸린데 잠이 안와.. 부들부들.. 김예삐리뽐빼리뽐... 




엄마가 요즘 과자를 안 사줘서 아빠한테 사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뙇!!!




요즘 치킨을 자주 먹네 

치킨은 역시 의리의 에디슨 치킨 

에디슨 치킨 먹으면 똑똑해져요. 제가 그 증거




숨은 브이찾기 




엄마랑 광교산 갔다왔다.

근데 와우.. 광교산 진짜 별로... 

사람 많아서 기차놀이 하다왔다... 

뭔가 수원의 기운이랑 나랑 잘 안 맞는거 같아.. 

수원..

부들부들..




어? 곱창이다!

김희선 토마토 뭔지 아는사람 최소 나랑 비슷한 나이




광교산에 왔으니 그래도 보리밥 한 그릇은 먹어야지! 

그건 그렇고 베지테리언으로 거듭난 한솔신이랑 언제 광교산에서 보리밥 먹기로 했는데 언제먹지..?




보리밥 격파! 했지만.. 배가 하나도 안 불러..

집에 가서 또 밥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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