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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더 돈까스와 치과

일상

by aka용가리 2012. 10. 2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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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친구aka하나비랑 동탄 더 돈까스를 갔다. 




이 집의 진리는 치즈돈까스 

내가 살면서 먹어본 치즈 돈까스 중에 제일 맛있었다.(뻥아님 과장아님)

하나비는 이런 맛집을 소개시켜만으로도 고마운데 밥값을 결제하는 쿨함을 보였다.(심지어 커피도 사줌) 




밥을 먹고 하나비네 집 놀러갔다. 

메타폴리스의 위엄 아파트 복도가 호텔 느낌 

주상복합에선 느낄 수 없는 그런 느낌





의외로 핑크덕후인 하나비곤듀님 방




난 곤듀님의 빨래를 개주고 휴롬 사과 쥬스를 얻어마셨다.





갈지 않고 짜는 휴롬! 

갈지 않고 짜서 깔끔하다. 사과 갈면 맛없는데 짜니깐 맛있구나

나중에 결혼하면 혼수로 휴롬 꼭 해가야지! 




사과쥬스를 마시고 소화 시킬겸 센트럴파크에서 좀 놀았다. 




그리고 오늘 뜨등 치과를 다녀왔다. 

정기검진 겸 사랑니 검사하러... 치과는 언제가도 무서워








오늘은 수술날짜 예약하고 간단한 검사만 했는데 치과 분위기에 압도당해서 괜히 쫄다 왔다. 

다음주 금요일날 수술하는데 잇몸을 째고 사랑니를 조각 낸다음 꺼낸다고 했다. 

나는 수술해서 아플 걱정보단 밥 못먹을까봐 그게 더 걱정된다.... 




그리고 오늘은 슈금! 

난 연규성 다음으로 허니지를 응원하는데 과연 허니지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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