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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안먹으면 생각나는 햄버거
난 와퍼주니어를 오빠는 크레이지갈릭스테이크 버거를 먹었다.
와퍼주니어는 많이들 먹어봤으니 다 알테고
크레이지갈릭스테이크 버거는 요번에 새로나온건데 이름 그대로다
다 먹고 나면 입에서 크레이지하게 갈릭 냄새가 나는 버거
햄버거 다 먹고 나면 밥말아 먹어도 될 정도의 국물이 나온다. 이제 버거킹갈때 공기밥 한 그릇씩 챙겨가세요!
햄버거를 먹고 한참을 걸어서 옥루몽에 갔다.
팥빙수 집에 줄이 놀이동산만큼 서있어서 깜짝 놀랐네
한참을 기다린 뒤 드디어 입장하고
카운터에가서 팥빙수를 주문한 뒤 또 한참을 기다렸다.
기다림의 연속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드디어 나온 팥빙수
하.. 난 처음먹어봐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어...
배탈나서 맛만 살짝 볼라그랬는데 맛있어서 막 퍼먹었다.
근데 자꾸 먹으면 달아서 질릴꺼 같은 맛이다.
그리고 역시 일요일에는 아빠어디가, 진짜사나이를 콤보로 봐줘야 간지지
티비보면서 비빔밥 쓱싹쓱싹 비벼먹었다. 존맛
근데 이 비빔밥 먹고 체했다는게 함정... 더이상 체하고 싶지않아..
제 소화능력을 돌려주세요
폭식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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