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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머리끈을 두개나 잃어버려서 하나 새로샀다.
소용돌이 느낌의 머리끈으로 골랐는데 너무 쫀쫀해서 불편하다. 빨리 늘어났으면 좋겠다. 난 쫀쫀한 머리끈을 별로
그나저나 ak플라자는 바뀐지 한참됐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돼서 죽겠다.
머리끈 사려고 팬시점 찾는데 한참 걸렸네. 예전엔 5층에 있었는데 이젠 3층 구석에 꼭꼭 숨어있다.
지아이조는 개봉했을때 필규랑 병점에서 봤는데 오늘은 오빠랑 아이맥스 3D로 다시 한 번!
두 번봐도 이병헌은 멋있다. 하.. 병헌 오빠.. 내가 평소에 별로 안 좋아했는데 지아이조에서 만큼은 좋아해요
영화를 다 보고 홍대로 가서 징거라이스를 먹었다.
사실 먹기전에는 기대도 안했고 벌칙음식일꺼라 생각했는데 엄청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물귀신작전 절대 아님)
농부의 딸은 쌀 한톨도 남기지 않는다.
밥먹고나니깐 질소가 땡겨서 콘치즈를 한 봉지 샀는데 질소 대신 과자가 가득 들어있어서 깜짝 놀랬다.
사랑해요 콘치즈
그나저나 내 위는 참 지치지도 않네... 끊임없이 먹는다 정말
연남동의 흔한 오타쿠 책상 밑.jpg
내가 맨날 주희 오타쿠라고 놀렸는데 내 남자친구가 오타쿠라니!!!!! 내 남자친구가 오타쿠라니!!!!!!
오랜만에 인기가요를 보는데 인피니트가 1위를 했다. 이번에 나온 노래도 처음 들어봤는데 좋더라.
인피니트 처음 데뷔했을때 저기 맨 왼쪽에 있는 장동우 보고 반했었는데 다시 봐도 멋있다.
레몬사탕은 특이한 모자를 쓰고 나오네
하루의 마무리는 베스킨라빈스 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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